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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일상/몸과 마음의 건강 (9)
리오네 가벼운 일상 생각
1 만성 신부전이란 ? - 만성 신부전(CRF, Chronic Renal Failure) 의 약어로 신장은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순환하고 난 후 사구체를 통해 신장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 소변을 생성한다. 사구체에서 신장의 주머니로 여과되는 정도를 사구체 여과율 이라 하고 신장 기능 저하 속도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. -3개월 이상 사구체 여과율(GFR)dl 60ml/min/1.73m3 이하로 지속된다면 만성 신부전으로 이야기한다 -만성신부전은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인 신장기능 상실로 완전히 회복할 수 없는 질환이다. 2 만성신부전의 5가지 단계 ? - 신부전은 사구체 여과율 수치에 따라 단계를 구분한다 - 5단계까지 떨어진다면 평생 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을 해야 함 3 Creatinine(크레아티..
1 신장을 위한 식단의 기본 방향 3가지는? -1 저염식 -2 저인식 -3 저칼륨식 2 저인식이란? -인은 무기질이라 뼈건강에 중요하고 골다공증을 방지할 수 있음 -심혈관 질환의 방지에도 도움이 됨 -당뇨병 환자는 당뇨로 죽지 않고, 신장환자는 신부전으로 죽지 않는다. 합병증으로 죽는다 함 -하루 800-1000mg 정도로 제한해야 함 -하지만 인은 표기가 없음 3 현미 vs 백미? - 백미! 현미 300g 한 공기에 인 1500mg 성분 포함 4 그 외 인이 많은 음식들? - 사골, 뼈국물류 -가공식품류 : 음식에서 섭취하는 인의 1/3은 첨가제로 먹는 것이라 함 ex) 인스턴트, 음료, 과자 등... 5 피할 게 너무 많은데 대안은? 앞으로 선택의 방향을 오른쪽으로 유도해야 함 포인트는 가공이 될수록..
1 필요한 비타민과 아닌것은 ? -비타민 B complex 좋다. 빈혈방지나 치료 및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하다 -비타민 D는 일반적으로는 좋다. 신부전 환자는 비타민 D 활성장애가 가끔 있어 전문가와 상의 필요 하지만 대부분 경구용 비타민D를 복용하면 된다 -칼슘 : 대부분 안좋다. 칼슘은 뼈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, 신장 환자에게는 인과 결합하여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. 오히려 칼슘이 낮을때는 처방하기도 한다 하니 전문가와 상의. 2 신장병 환자에게 안좋은것? -과다한 약. 신장병 환자는 필요하지 않은 약은 삼가해야 한다 3 신장병.. 주변에 아는사람 없는데 내가 오바하는거 아닌지? -만성신장병은 한국 국내 35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하나(대한신장학회자료) 치..
본인은 3번의 건강검진 결과 30대임에도 크레아티닌 수치 1.2/ 1.3/ 1.2를 기록하여 이에 대하여 공부하고자 남기는 글이다. 본인의 상태와 비슷하다면 같이 공부하고 다른 정보는 공유해 가며 보완하면 좋을 듯하다. 1 크레아티닌 이란?-근육이나 뼈에 있는 크레아틴을 대사하고 남은 산물이다 - 크레아티닌의 특징은 신체 내 매일매일 변화 수치가 거의 없다 -그리하여 만약 콩팥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 체내에 쌓이기 시작하기에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때 수치로 사용하기 좋다. 2 크레아티닌 수치의 해석은?- 정상인의 기준 수치는 0.6-1.2mg/dL이다 - 2-3mg/dL 이상인 경우 신장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- 만약 10mg/dL 이상인 경우는 인공 투석이 필요하다 - 하지만 크레아티닌은 여성..
1부에서 검사 결과에 대해 말했었다. 검사 후 결과를 받아 선생님을 다시 뵙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았다. 처음 안내받을 당시는 검사가 모두 끝난 후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다. 하지만 실제로 20분? 정도가 채 지나기 전에 CT소견서와 피검사, 그리고 소변검사의 일부가 나왔으니 선생님께 들어가 보라 안내받았다. (한 일주일정도 후에 검사결과가 나오는것들이 있는데 그런 건 추후 별도로 안내받기로 했다) 초조한 마음을 안고 진행한 검사결과는? 두둥.. "아주 건강하신데요? 정상이십니다." 오..!? 검진 결과지를 보니 크레아티닌 수치가 1.0으로 적혀있었다. 아니 어떻게 이럴수 있지? 나는 그동안 세 번 다 1.2-1.3을 왔다 갔다 한 사람이었다. 그래서 묻지 않을 수 없었다. "근데 이전 ..
내 나이 92년 서른한 살 서른이 넘어가면 모든 사람이 하나씩은 병을 가지고 간다는데.. 그 일이 나에게만은 오지 않길 바랬었다. 하지만 그러기에 세상은 공평한 법 건강검진 때마다 불안했던 수치를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계기가 나에게도 찾아왔다 바로 최근에 헬스장을 등록하면서 엄청나게 고강도운동을 시작한 것. 고강도 운동은 근육의 합성을 위해 추가적인 단백질을 요구한다. 그런 생활을 이주정도 진행 했을 때 나에게 불현듯 의심이 스쳐 지나갔다. 나 신장 별로 안 좋지 않았나? 그렇다. 나는 2년 간격으로 3번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았다 크레아티닌 수치 2018년 1.2 / 2020년 1.3 / 2022년 1.2 서른 살 주제에 1.3 비정상? 이거 뭐 얼마나 나쁘단 거야? 뭐 좋아질 수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