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오네 가벼운 일상 생각

언주나 학동역 근처 점심 먹을 곳이 회사거리임에도 마땅찮다 그중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은 덮밥집이 딱 하나 있는데... 바로 요기! 자주 드나들어보니 꿀팁이 생겨버렸다 여기가 점점 인기가 많아지면서 평일 점심으로 먹으려면 11:50 정도는 마감컷이다 조금 일찍 가서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늦으면 기다리는거야~ 1층에서 계단으로 몇 걸음 올라가면 키오스크가 먼저 날 맞이해 준다 자리가 있는지 빠르게 스캔 후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사장님께 드리면 가져다주신다 가격보라.. 이젠 솔직히 점심 만이천 원 미만은 다 저렴하다 느껴진다..ㅠ 물과 장아찌류는 셀프다 우측 선반에서 가져오면 된다 내가 주문한 규동! 규동은 노른자 안 터져서 나오는 게 핵심이다 ㅎㅎㅎ 노른자 고기에 샥샥 비벼서 안쪽 밥이랑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