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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오네 가벼운 일상 생각
샘표 고단백 중면 비빔장/백종원 마라양념장 = 비빔면 신세계! 후기 본문
태어나서 처음으로 헬스를 하고있다
본의아니게 처음부터 엄청나게 중량으로 트레이닝을 하면서 몸이 정말 성한데가 없다
그러할수록 생각나는 것은 단백질...
열심히 근육을 찢어놨는데 합성이 덜되면 억울하지 않은가 ^^!!
이미 조지기로 한 인생 단백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다 뜻밖의 친구를 만나 구매 및 리뷰를 한다
나는 고단백 중면 2개 + 비빔 양념장 세트로 구매하였다
내가 크게 궁금했던건 두개다
1 맛있을 것인가
2 나는 약간 메밀면처럼 쫄깃한 느낌보단 가볍게 넘어가는 탱탱한 느낌이 좋은데 중면이 그 맛을 낼까이다
이 두개의 대한 정답은 yes!
후기 사진을 공유하며 구체적으로 말하겠다
나는 메밀면 느낌이 난다는 중면의 후기가 있어 도전하고자 한번에 두개를 시켰다
과연 단백질 주제에 정말 메밀의 맛을 구현해 낼 것인가
같이 딸려온 비빔장이다
이거 언제다먹나 걱정했지만 한번 뿌려보고 알았다
이거 가벼운 소스다
엄청 뿌리게 된다 ㅋㅋㅋㅋㅋ 10번도 못먹을까봐 걱정모드로 전환...
면은 끓는물에 5분~5분30초 끓인 후 데치라고 써있다
당연히 난 꼬들파기에 5분 카운트 했고 결과는 만족
어제 치킨 남은게 있어서 같이먹으려고 하남자처럼 60g만 해봤다
결과는 양 부족 ㅎ
성인 남성이 만약 비빔면만 먹을다면 130g은 해야할듯
하지만 닭가슴살이나 무언가가 곁들인가면 80~90g정도면 좋을듯!
개량기가 없으신 분들 보이시져?
배고플때 -> 두꺼운 500원을 잡는다고 생각
안배고플때 -> 진짜 500원을 잡는다고 생각
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얇게 잡으면 배고파여
미리 썰어두고 냉동에 보관했던 대파를 마지막쯤 같이 넣었다
색감도 좋고 비빔도 더 잘 어울어지는것 같았다
무엇보다 야채도 먹어야지 ^^
찬물에 데친 후 짜잔! 비빔면 완성~
첫번째는 비빔면 소스만 해서 먹었다
두번째는 비빔면 소스에 백종원 마라소스를 아빠손톱만큼 추가 해봤다
첫번째는 라이트하게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었고 두번째가 좀 더 자극적이라 난 좀 더 좋았다
역시 종원이형 얼굴 붙어있는건 그냥 사놓고 봐도 된다... 비빔면에 넣어먹을 줄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