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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오네 가벼운 일상 생각
타인간 외화(달러) 이체하기 2, 달러→원화, 달러→달러 수수료 0원!? 본문
2023년 믿었던 SVFA가 10.15달러에 상폐를 당하면서, 상당히 많은 달러 예수금이 생기게 되었다.
어찌보면 다른 반토막난 주식들에 비하여는 리스크 헷징? 를 했던건 맞기에 이정도가 어디냐는 위로를 하면서 갑자기 생겨난 외화를 이리저리 굴릴 생각을 하게된다.
1. 본인 계좌는 이미 상당수 투자가 진행중이라 이후 수익 실현시 250만원 초과할 경우, 22%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것을 감안하며 아내 계좌를 통하여 세금을 절약하고자 했다.
2. 이러한 프로세스를 익혀둔다면 차후, 여행가기 위해 달러로 환전을 하고싶을 때, 또는 달러가 남자 다시 원화로 환전해야 할 때 일반 은행에서는 받을 수 없는 95% 환전 우대를 받으며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거래에서 세금을 절약하는 것 외에도 유용하다.
3. 프로세스는 간단하다. 국민계좌가 중간다리라고 생각하면 됨.
① 본인 키움계좌 ▶ 본인 국민계좌로 달러 이체
② 본인 국민계좌 ▶ 타인 키움계좌로 달러 이체
4. 자세히 알아보자.
① 본인 키움계좌를 실행하여 - 입출금 - 외화이체(타사)에 들어간다 - 필요한 정보 영문이름을 중간성 없이 기입하고, 출금금액을 적는다 - 입금 계좌는 보내고자하는 국민은행, 외화계좌번호, 영문명 이름을 작성하여 이체신청을 한다.
▷KB 국민은행 어플을 실행하여 달러이체가 이루어 졌는지 확인한다.
② 국민은행 어플 실행 - 전체계좌 - 외화,골드 - 계좌 클릭 - 출금 - 이체구분: KB국민은행으로 이체 (키움증권의 외화가상계좌는 국민은행이기 때문이다.) - 이체방식 : 외화계좌→외화계좌 -출금계좌 선택 - 내통장 이름기입 -입금계좌정보 : 계좌번호 입력 - 예금주 조회하여 확인 - 이체통화 금액 설정 - 송금
▷ 타인 키움계좌 실행하여 달러송금이 이루어 졌는지 확인한다.
Cf. 혹시나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먼저 테스트로 1달러만 프로세스대로 송금해보고 받는걸 확인한 후 원하는 금액을 송금하는게 안전하다.
나중에 여행을 갈 일이 있다면 여기에 있는 외화로 국민은행을 찾아가 현물로 받고, 원하는 금액을 수령하여 여행을 다녀오면 수수료도 절약하고 좋지 않을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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